[시드니 5기 왕의 재정] 12조 – 황다혜 간사
5기 시드니 재정학교 12조 황다혜 간사의 간증입니다.
드디어 나도 간증을 쓰게 되었다♡
재정학교 2주차가 지나고 길가에 뿌려진 씨앗의 비유 묵상 중 게으름으로 인해 사단에게 은혜를 빼앗기는 길가땅과 같은 내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제발 아침시간에 깨워주셔서 새벽에 훈련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기적처럼 하나님께서는 바로 다음날부터 새벽에 일어나 기도.묵상.성경읽기를 깊이 집중하며 하루를 시작할수있게 해주셨다.
재정학교 3주차를 마치고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 남은것을 다시 따지말고 남겨두라는 묵상을 저녁늦게 하던 중, 일하면서 인색했던 내자신을 보게 하셨고 이제는 일하면서도 손님과의 관계를 만지시기 시작하는 훈련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를 성부의자리에 설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부분을 훈련 시키셨다. 부모님과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 가족들과의 관계 그리고 이제는 일하면서의 손님과의 관계까지 훈련 안에 있음을 알게 하셨다.
3주차에 배운 말씀들과 강의내용이 믿음으로 쑥 들어오면서 설레고 벅차는 마음들이 생겼고, 하나님이 준비되고 훈련된 나에게 재물을 옮기실 것이라는 믿음이 쑥 내 안에 들어왔다.
경필간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8개월만에 11만불을 갚으신것과 그를위해 어떤 최선의 1을 하셨는지들으며 큰 도전이 되었다. 재희간사님의 강의중 하나님의 말씀대로 베풀고 선한일을 하며 가난한 자들을 돕는것을 보면 내 삶의 중심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메세지에 그동안 염려했던 재정사용에 대해 염려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결단이 생기며
계속 하나님말씀에 귀기울이며 순종하고 나누며 최선의 1을 할 때, 나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의 공급을 경험하며 살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드렸다.
다음날 회사출근하는길.. 내앞에 큰 무지개가 떳다! 그리고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다혜야, 알겠어! 내가 꼭 그렇게할께^^” 약속해주시는 부드러운 사랑의 음성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지개를 보며 운날이다. 너무 감사해서 아멘아멘하며 눈물이났다.
그리고 다음 주였던, 4주차 재정학교에서 나에게 $550 플로잉이 들어왔다.
이것은 무지개본 전날 밤 하나님께 구한 정확한 금액이엇다. 남편이 구한금액은 $500이었고 난 500 플러스 십일조까지 할수있게 $550을 주시라고 기도했었다.
“꼭 그렇게할께” 말씀하신 음성이 떠올라 정말 주셨구나!!! 정말 약속을 지켜주신다고 알려주신다 싶어 눈물이 벅차오르다, 뒤에 지정내용으로 “악기구입이나 수리비용” 이 붙어서 바로기도했다. 하나님혹시 악기관련하여 저에게 말씀하실것이 따로 있으신건가요?
하나님이 주신대로 정확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하나님께 묻고 남편에게 나누었다. 정확히 550불 구한것도, 하지만 뒤에 악기용도지정이라 다시 기도해보고있다는것도..
집에서 다시한번 550불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쭤보고 음성 들을꺼라 다짐하는 나에게 남편이 잠시 따라오라고 했다. 따라가보니 이틀 후인 내 생일 때까지 참으려했는데 지금 공개해야할것같다며 갑자기 생일선물이라고 건반.스탠드.패달 풀세트로 되어진 새 키보드를 선물 했다. 매 주 딸아이 장난감 건반으로 반주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내 생일선물로 모아오던 재정으로 키보드를 준비해놓은것이었다.
눈물이났다. 나의고민에대해 바로 하나님이 대답해주신것같았다. 악기 여기 이미 있으니 고민하지말고 하나님이 주신마음대로 재정 $550을 흘려보내도 좋다는 확인이었다.
뿐만아니라, 최근 둘째 어린이집 등록 날짜를 더 늘리고 싶어 기도하며, 가정 형편이 될 때 까지 기다리려고 지인의 도움 요청을 거절했는데, 유치원 하루 더 늘릴수있을만큼으로 웨이지가 인상이되어 감사했다.
말씀.기도.묵상을 깊이하면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순종하게 되다 보니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실제로 경험하기 시작했고, 학교 안에서 다른학생분들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도 너무나도 큰 은혜를 경험하고있다.
나에게 수입의 51프로를 깨뜨려 흘려보내주신분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그분의 순종의 깨뜨림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기도응답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컨펌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내 생에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나도 51% 흘려보내는 성부의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나도 1%로로 벤츠타고 99% 흘려보내는 성부의삶을 살게될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생의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간증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살아내자 살아내자 살아내자!
할렐루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며 헌신하고자 배움과 섬김의 일에 지원합니다.
홈페이지에 9월 13일 금요일 정오부터 신청사이트 공개되었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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