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5기 왕의재정] 1조 – 오일경형제
5기 시드니 재정학교 1조 오일경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 하나님 만이 나의 공급자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엘리야의 까마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재정학교를 통해서 저를 다시 성빈, 목자로 불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안정감은 제 마음을 잘 알아서 챙겨주어 늘 제게 위로가 되는 딸이었습니다.
현재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 때 단기 선교를 가겠다고, 수업이 비는 시간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선교비를 마련하던 딸이 하루는 1000불을 가지고 와서는 이제는 자신들 걱정하지 말고 취미를 가져 보라며 용돈을 주었습니다.
재정학교를 훈련을 받는 중, 딸이 준 1000불을 생각나게 하셨고 깨뜨릴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실 좀 당항스러웠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렵게 번 돈을 아빠의 용돈 하라고 준것이고 또 개척 교회에 목회를 하고 있었기에 급할 때 교회 재정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정확하게 흘려 보낼 것을 말씀하셨고 저는 즉시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재희 간사님이 플로잉을 진행하시는 시간에 마음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습니다.
비지정 플로잉으로내어 놓았지만 기도했던 분이 계셨는데 정확하게 기도했던 분에게 재정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받는 분 보다 제가 더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저의 첫 번째 깨뜨림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주라고 말씀하신 우리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데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저의 안정감이었던 딸이 준 1000불을 하나님께 깨뜨렸을 때 놀랍게도 하나님이 당신의 성부(종)에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1000불 1년 동안 끊어지지 않도록 플로잉을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플로잉에 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심는자는 우리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깨닫고 제게 플로잉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에 십일조와 헌금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시 흘려보내기로 작정하고 매 주마다 흘려보내는 훈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작정함에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목사라고 받기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성부처럼 흘려 보내라는 것이 였습니다.
그 때 저는 ‘ 네 하나님 무조건 순종하겠습니다. 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통로가 되겠습니다. 막힘 없이 흘려보내겠습니다’ 라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결단하고 실천 하는 중, 놀랍게도 우리 하나님은 여러 통로로 많은 것을 우리가정에게 채우고 계십니다.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다시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에 흘려 보내는 통로로, 저는 평생 하나님의 창고지기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재정학교를 통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들아! 이곳 호주 땅에도 내가 보내는 엘리야의 까마귀는 있단다- 나의 능력에는 제한이 없단다!”
어디서나 그 분의 때에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통로가 되시는 성부들, 재정학교 5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공급자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