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시드니/스트라스필드] 5K보건위생운동

🐞시드니 ㅡ Strathfield 위생 보건사역 보고🐞

🐞날짜 : 7월 17일 수요일
🐞장소 : 시드니 Strathfield square area
🐞참여인원: 현장간사 1명
🐞준비물 : 집게 + 비닐봉지

🐞 세번째 사역, 혼자서 기도와 찬양 말씀을 읽고 (갈렙이 요구한 이 산지와 같은 스트라스필드를 ) 성령님께 의탁의 기도후 사역시작
🐞역전 광장을 구석구석 기도하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웠다.
주워담은 담배꽁초의 숫자만큼 만 이라도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해 주시라고 ….
봉지에 묵직한 꽁초만큼 주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12:00 ~ 13:50 까지 하고
마무리 기도로 제게 주신 이 산지를 충성으로 사수하며
향기로운 제물을 맘껏 올려 드리는 날을 기대합니다.
(사진을 안 찍어서 올리기가 좀~ 다음엔 사진 셀카라도 찍어서 ~)

[호주 – 시드니/울루물루] 5K구제사역

♥시드니 Wooloomooloo구제사역 보고♥

●날짜: 7월 15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Woolloomooloo 광장

참여인원

●주방: 5명
●현장 간사:12명
●히어로: 1명
●대상: Wooloomooloo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불고기, 파이, 스시,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 거룩 거룩 전능의 주 항상 동일하신 주님 모든 천사 외치네 거룩 보좌에 계신 어린양께~ (note)
Wooloomooloo에 도착하자마자 이 찬양이 나왔습니다. 이 찬양의 고백처럼 변함이 없으시고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노숙자분들과 함께 찬양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일시: 7월 14일(주일) 오후 3:35 – 4:10
장소: 페넨힐즈역
참가인원: 간사2, 히어로1

담배꽁초를 무한정 주은 날입니다.

담배꽁초에는 왜 필터만 남아 있을까? 하는 다른 간사님의 말에 폭풍검색을 하여 담배필터를 이루는 주성분은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이며 자연분해되는데 10년상 걸리고 매년 5조 6천억개피의 담배가 생산되고
3분의 2인 3조 7천억개가 무책임하게 버려진다고 하고 세계의 해변에서 32년간 연속 1등으로 해양쓰레기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또한 가장 많이 주어진 쓰레기라고 하니 오히려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겨우 0.02% 밖에 안되는 빨대보다 더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3조 6천억개의 버려진 담배꽁초중 저희가 주은 300~400 개의 담배개피는 겨우 십대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만큼 심한것 같지만 세상의 눈과 잣대에 속지 않고 지치지 않고 나 혼자가 아닌, 호주에서만 아닌 세계에서 연합한 모든 분들과 함께 보건위생’운동’으로 큰 물결에 올라탄 해피서퍼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 이유가 생깁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1로 담배꽁초 주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호주 – 시드니/스트라스필드] 5K보건위생운동

💞스트라스필드 보건위생사역💞

  • 일시 : 2019년 7월 10일 (수)
  • 장소 : 스트라스필드 주변 일대
  • 사역 : 12 : 00 ~ 13:30 pm
  • 인원 : 어른 3명, 어린이 2 명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누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 ~ 내가 여기 있나이 나를 보내소서 사 6: 8
주님의 부르심을 입은자들로 스트라스필드에 모여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구원과 많운 한인교회들이 협력하는 기독교 문명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 도록 기도하고, 기차역전앞 광장주변 길 양쪽의 숖들을 지나며 쓰레기를 주울때도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며 주웠다.

[호주 – 시드니] 5K구제사역

♥시드니 Martin place 구제사역 보고♥

●날짜: 7월08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Martin Place 광장

참여인원

●주방: 4명
●현장 간사:15명
●히어로: 2명
●대상: Martin Place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로스트 치킨, 파이,스시, 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추운 날씨였지만 음식을 나누러 나온 Martin Place 는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어 노숙인들도 섬기는 봉사자들도 따뜻한 교재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오후까지 내리던 비도 그쳐 더욱 좋았네요. 음식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도 이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호주 – 시드니/울루물루] 5K구제사역

♥시드니 Wooloomooloo구제사역 보고♥

●날짜: 7월 8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Woolloomooloo 광장

참여인원

●주방: 5명
●현장 간사:12명
●히어로: 1명
●대상: Wooloomooloo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치킨, 파이, 스시,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길거리에서 취침을 하는 노숙자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일들이 중독된 모든 것들이 끊어지고 주님의 소망이 다시 생겨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중보해 주세요.

[호주 – 시드니/버큼힐] 5K구제사역 – 독거노인

♥시드니 독거노인 섬김 보고♥

●날짜: 7월 1일 / 7월 5일 / 7월 8일

●장소: 버큼힐 Aged Care Center

●인원: 어른 1명

●대상: Aged Care 에 계시는 독거노인

●준비된 음식
잡곡밥, 파김치, 불고기 , 딸기, 국(10개)

■할렐루야!!!
한국인이 없는 Aged care에 계시는 권사님을 시간이 날때마다 맛있는 식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시편 146: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마음은 고아와 과부와 객들과 가난한자들에게 향해 계십니다. 잠깐 가서 뵙고 오는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일시: 7월 7일(주일) 오후 12:10 – 12:40
장소: 페넨힐즈역
참가인원: 간사1, 히어로1

안개가 자욱했던 체리부륵지역에 늦은 아침에 안개가 걷히고 청명한 너른 하늘이 반겨줍니다.
아직 땅이 젖었지만 그래도 한달여만에 찾은 페넨힐즈 역전의 공원에는 담배꽁초들과 여러가지 상품포장들이 주워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역도중 히어로는 5센트 동전을 찾고는 기뻐서 신이 났습니다. 수도가에 가서는 이런 방법으로 씻고 저런 방법으로 씻습니다. 지극히 작은 동전이지만 기뻐하는 모습에 우리가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드니 5기 왕의재정] 17조 – 허지현간사

5기 시드니 왕의 재정학교 17조 허지현 간사 간증입니다

믿음의 예산안의 효과(?)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저는 이번달도 겸손하게 예산을 세우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예산안 생활을 해오며 17만 5천불의 빚을 모두 갚는 시기가 왔습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인도해주신 증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6월 예산안을 짜보니 총 저금이 올 해 말까지 내야하는 자동차 할부를 제하고도 만불이 남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비로소 미진간사님의 돈 다~~ 갚고도 1억이 남아 같이 고생한 남편에게 벤츠를 선물하고 싶었다는 그 간증이 뼛속까지 깊이 이해되었던 순간입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겸손한 마음만을 구하며 예산안 살아내기를 지속했지요. 하나님의 뜻은 빚갚는 것뿐 아니라 저를 성부 만드시는데에 있으니까요!

이러한 결단으로 인해 저는 몇가지를 좀 오랫동안 고민하던 게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김치였어요. 우리 아이들은 김치를 전혀 안먹기 때문에 이 물품은 우리가정의 식료품 중에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재정의 훈련을 거치는 동안 아이들 음식을 최우선, 그 다음 남편 음식 그다음에 남으면 제 취향의 음식 장보기를 아주 철저히 훈련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김치는 저희집에 아주 럭셔리한 (?) 반찬입니다. 한통에 10불이 넘어가는 게 기본인 이 김치.. 몇주간 장보면서 김치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이 돈이면 아이들 고기를 더 사다 먹일텐데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이 김치 안 먹어도 살 수 있죠?’ 하면서 마음을 달래곤 했죠.
그런데 지난 주 재정학교 때 플로잉이 있다고 해서 남편 퇴근길에 받아가라고 해서 설레이는 마음에 받아보니 어머나 세상에 김치 한 통과 빵이었습니다! 계란받고 수박받고 우셨던 간증들이 생각나면서 아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흘려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렇게 감동을 안고 일하러 가서 직원실에 앉아있는데 같은 교회 집사님께서 문자를 주셨습니다. 어그부츠를 선물하고 싶다며 고르라고 사진과 함께!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았습니다. 어그부츠야 말로 얼마나 오랫동안 가지고 싶었지만 사지 않고 있었던 제 삶에 과분하다 여겨지는 물건이었습니다
신발은 여기저기서 많이들 주셔서 항상 떨어지지않게 신고 다녔기에 어그부츠는 “필요”한 물품이 아니라 그저 제가 갖고싶은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겨울에 캔버스화는 정말 발이 너무 시려워서 꽁꽁 얼든지 아니면 늘 저릿저릿한 체로 다니기 일쑤였지요. 최근에 교회 집사님들께서 저렴하게 세일하는 곳이 있다하시며 이럴때 사놓으라고 하셔서 마음이 무척 흔들렸지만 더 인내해야할 거같은 마음에 또 마음속 깊숙히 쑤셔넣어두었습니다. 하나님께 세 번 여쭈었을때 사도된다는 평안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꾹꾹 참았지요. 아니 그런데 하나님이 강권(?) 적으로 어그부츠를 주실줄이야 그것도 새것을!
이 김치와 어그부츠의 사건(?) 으로 저는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 ㅡ 이 모든일이 다 하루에 일어난 일이라니 참 더 놀랍습니다!! ㅡ
저는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밤새 일하고 있는데 동료들이 유급휴가가 더 들어왔다면서 깜짝 놀라는 거에요. 무슨일인가 해서 확인해보니 인사팀에서 뭔가 계산을 잘못해왓던 휴가를 추가로 60시간이나 더 넣어준거에요! 그 동안 rate에 맞춰 계산이 덜 되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간 것이죠… 그걸 본인들이 알아서 챙겨주다니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어요. 옆병동 누구는 본인이 스스로 계산해서 항의하니 그제야 해주더라 뭐 이런 얘기는 재작년부터 들었지만 저는 도저히 그럴 머리도 시간도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던 일이었어요. 그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 간사교육때도 40시간이 떡 하니 추가로 더 들어와 있었거든요. 이게 뭐지 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아마 하나님이 인사팀 마음을 달달 볶으셔서 미스된 휴가 다 챙겨 보내라! 하셨던 거 같습니다.

사실 간사훈련때부터 휴가를 너무 많이 써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지만 애써 이겨내고 있었어요. 저는 휴가를 주로 아이들 방학에 써야하거든요.밤에 일하면 낮에 꼭 자야하는데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잠을 못자니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귀중한 휴가인데 간사교육때 왕창쓰고, 이번 재정학교때 더 쓰고… ‘잠을 자든 못 자든 애들 다음 방학땐 일하지 뭐 설마 죽으랴’ 하는 결단을 하고 있었는데 아..! 하나님이 내가 휴가로 인해 마음쓰는걸 아셨구나 이 휴가는 어디 놀러가기 위한 휴가가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체력과 수면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은 아셨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 날 하루는 김치부터 어그부츠, 휴가까지 얼마나 감동인지 퇴근길에 혼자 막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나의 그 깊은 맘 속의 정서.. 나는 무시하려고 애쓰고 살았지만 하나님은 다 끄집어 내셔서 채워주시네요.
너의 정서도 중요하다 무언가를 원해도 괜찮다 내가 채워줄께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모두 철저하게 믿음의 예산안을 살아내고 매일매일 간증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드니 5기 왕의재정] 1조 – 오일경형제

5기 시드니 재정학교 1조 오일경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 하나님 만이 나의 공급자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엘리야의 까마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재정학교를 통해서 저를 다시 성빈, 목자로 불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안정감은 제 마음을 잘 알아서 챙겨주어 늘 제게 위로가 되는 딸이었습니다.
현재 대학교를 다니면서 방학 때 단기 선교를 가겠다고, 수업이 비는 시간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선교비를 마련하던 딸이 하루는 1000불을 가지고 와서는 이제는 자신들 걱정하지 말고 취미를 가져 보라며 용돈을 주었습니다.

재정학교를 훈련을 받는 중, 딸이 준 1000불을 생각나게 하셨고 깨뜨릴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실 좀 당항스러웠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렵게 번 돈을 아빠의 용돈 하라고 준것이고 또 개척 교회에 목회를 하고 있었기에 급할 때 교회 재정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정확하게 흘려 보낼 것을 말씀하셨고 저는 즉시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재희 간사님이 플로잉을 진행하시는 시간에 마음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습니다.
비지정 플로잉으로내어 놓았지만 기도했던 분이 계셨는데 정확하게 기도했던 분에게 재정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받는 분 보다 제가 더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저의 첫 번째 깨뜨림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주라고 말씀하신 우리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데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저의 안정감이었던 딸이 준 1000불을 하나님께 깨뜨렸을 때 놀랍게도 하나님이 당신의 성부(종)에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1000불 1년 동안 끊어지지 않도록 플로잉을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플로잉에 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심는자는 우리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깨닫고 제게 플로잉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에 십일조와 헌금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시 흘려보내기로 작정하고 매 주마다 흘려보내는 훈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작정함에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목사라고 받기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성부처럼 흘려 보내라는 것이 였습니다.
그 때 저는 ‘ 네 하나님 무조건 순종하겠습니다. 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통로가 되겠습니다. 막힘 없이 흘려보내겠습니다’ 라고 결단했습니다.

이렇게 결단하고 실천 하는 중, 놀랍게도 우리 하나님은 여러 통로로 많은 것을 우리가정에게 채우고 계십니다.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다시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에 흘려 보내는 통로로, 저는 평생 하나님의 창고지기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재정학교를 통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들아! 이곳 호주 땅에도 내가 보내는 엘리야의 까마귀는 있단다- 나의 능력에는 제한이 없단다!”
어디서나 그 분의 때에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통로가 되시는 성부들, 재정학교 5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공급자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