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키즈 왕의 재정] 1조 – 박지혜 자매 간증
시드니 2기 키즈 왕의 재정학교 1조 박지혜 (Year4) 어머니의 간증입니다!
재정학교 이후 지혜가 놀랍게 변화되고 있어요.. 지혜는 본인 방을 정리하겠다고 지금 열심이에요. 불필요하게 두 세개씩 있는 물건들을 정리해서 가난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대요. 아마도 단순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듯해요.
이사가면 자기에게는 조그마한 방에 침대와 조그마한 책상하나면 족하다고 나머지 화장대와 큰 책상, 책장, 암체어 등 모두 나누어주었으면 좋겠대요. 지혜는 원래 아주 조그마한 장난감도 못 버리는 아이여서 정말 놀라워요. 뭐든지 모으는 문제로 저와 늘 전쟁이었거든요.
그리고 집안에서 본인이 할 일을 정해주어서 용돈을 벌게 해달라고 해요. 조그마한 커피 머신을 자기에게 투자하면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업 또한 시작하고 싶다고 합니다. 믿음의 예산안에 많은 관심이 있어요. 아마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들을 진심으로 믿고 기대하는 것 같아요.
매일 숙제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적어보거나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리는 등 열심입니다. 지혜와 함께 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지혜의 앞날에 소망이 충만하네요! 이러한 열심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같이 살아내자 같이 살아내자 같이 살아내자!
- 리더쉽과 학생 어머니의 컨펌을 받은 간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