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N 5K운동 호주 시드니지부

일시: 1월 20일(주일) 오후1:45~2:30
장소: 페넨힐즈역
참가인원: 간사1

오늘도 내게 무슨 말씀을 주실까? 하는 삶의 예배로 기대하며 보건위생운동을 나갔습니다.

열심히 담배꽁초를 줍다가 훅 들어오는 말씀이 성령의 열매 구절의 마지막 부분이니 [갈라디아서 5:23b –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주일예배중에서 세상의 부조리한 것을 꼬집는 광고에 세상이 미워하는 반응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 주중에 느끼신 것을 이야기해 주셨고 선한 것을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은 미워하게 된다 하셨는데. 성령의 열매는 금지 할 법이 없다 했으니 우리가 펼쳐 나가는 5K운동은 성령의 열매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들이 나타남을 느끼게 됩니다.

1인 사역임으로 제 사역중의 모습은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차로 돌아와 담아진 쓰레기 봉투와, 나와 함께 해준 청소도구와 5K운동 빨간 조끼를 대신 올려드립니다.

]]>

♥시드니 구제사역 보고♥

●날짜 1월 14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 광장 
         (19:00~19:50)
         시드니 울루물루
         (20:00~20:40)

참여인원:
5K 구제사역 팀과 만나 교회 간사님
●주방 4명
●현장 간사 18명
●현장 히어로 3명
●대상: 마틴플레이스, 울루물루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불고기, 레밍턴, 오렌지, 커피, 음료, 비스켓

이젠 마틴플레이스 많은 노숙인들이 저희가 도착하기 전에 저희 사역팀 자리에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멀리서 저희팀이 오는 모습을 보고 손 흔들어 주시며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양지우 간사님의 기도로 사역이 시작 되었고 이젠 마틴플레이스에 노숙인들과는 끈끈한 친구가 되었고 노숙인들의 표정에 마음이 많이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빈부의 귀천이 없이 선을 긋지 않고 학대받고 가난하고 궁핍한자를 그냥 돌려 보내지시지 않고 예수님은 항상 그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연상 되었습니다.

노숙인들끼리 약간의 불미 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놀라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한 노숙인눈에 보여졌는지 제게 다가와 성경이 없으면 휴대폰을 켜 엡6:10-11 말씀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눈물이 왈콱 쏟아지려하는걸 한참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들에게 빛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힘을 불어 넣어 주시니 주님 안에서 참 감사 합니다~

울루물루에서는 저희팀에 사역이 끝나고 마무리 기도하고 집에 가려는데 한 노숙인이 “참 고맙다! 다음에 또 볼 수 있는거니?” 라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 주셨고 다음주 같은 날 같은시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모든 사역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오히려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찬송하는 날로 저희 간산님들 께서 그들에게 위로를 받고 돌아온 날인거 같습니다.

함께 동참 하신 간사님들, 히어로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시: 1월 13일(주일) 오후12:25~1:05
장소: 페넨힐즈역
참가인원: 간사1

지난주간 인강에서 일산의 2평 안경점. 또, 홍성건목사님이 처음 전임사역자로 Teaching의 달란트가 있음에도 하나님은 화요모임에 폐백실뒤에 의자 쌓는 일부터 맡기시고 몇년이나 눈여겨 보셨다는 큰것을 맡기시기전 지극히 작은 것 맡기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혼자라도 나가 Jesus Loves You 라 크게 써져 있는 빨간 조끼를 입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고 채워진 쓰레기 봉투를 보며 손으로 줍기보다 나를 편하게 해주는 말없이 묵묵하게 자신의 할일만 하는 청소도구와 같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것과 같은 마음과.

모든 일을 마치고 차에 돌아와 시동을 걸자 나왔단 찬양의 가사에 감격하였습니다.

worthy of every breathe we could ever brethe, we live for you. 
우리가 숨 쉴수 있는 모든 호흡의 값어치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Build my life 중)

코람데오. 주님을 높이는 예배가 여기에도 있군요. 모든 1인사역간사님들 존경합니다.

p,s: 1인사역이니 사역하는 나를 찍을 방법이 없습니다. 지저분해보이는 쓰레기가 보여도 양해부탁드려요.

]]>

♥시드니 구제사역 보고♥

●날짜 1월 7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 광장 
          (19:00~19:40)
          시드니 울루물루
          (19:50~20:20)

참여인원:
5K 구제사역 팀과 만나 교회 간사님
●주방 6명
●현장 간사 14명
●현장 히어로 4명
●대상: 마틴플레이스, 울루물루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닭고기, 레밍턴, 오렌지, 커피, 음료, 비스켓

2019년 첫번째 노숙인 사역을 하였습니다. 마틴플레이스 많은 노숙인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고 전도사님의 기도로 사역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간사님들과 히어로들이 사역에 동참하셔서 노숙인들의 표정과 마음을 부드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울루물루에서는 한동안 안오셔서 걱정이 되었던 노숙인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고 팔을 다쳤던 한 노숙인에게 한 간사님께서 안부를 전할때 미소로 대한 노숙인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함께 동참 하신 간사님들, 히어로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