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5K 운동

[호주 – 시드니] 5K구제사역

♥시드니 Martin Place구제사역 보고♥

●날짜:  8월 26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Martin Place 광장
        
     
참여인원

●주방: 5명
●현장 간사: 10명
●대상: Martin Place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치킨, 파이, 스시,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사역 시작전 언제나 비를 멈추어 주셨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는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비를 멈춰 주셨다.
일찍 오신 간사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다. 우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도록 그리고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사랑과 생명이 흘러 가도록 기도 하였다.
그 가운데 주 예수의 나라 임하여 달라고 기도 한후 사역을 시작 하였다.
춥고 움크린 노숙인들과 그곳에서 우리의 음식을 기다리시분들이 감사하며 음식을 맛있게 드셨다.

그동안 구제사역 아웃리치를 참여한 하나님의 용사들 재정 학교 5기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삘간 조끼를 입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각지역에 구제사역이 힘있고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 한다.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호주 – 시드니/버우드] 5K구제사역

♥️시드니 Burwood 구제사역 보고♥️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날짜: 8월 27일 화요일
●장소: 시드니 Burwood 광장
●참여인원 : 성인 8명. 1조 형제님들 5명.. 키즈 1명. 아둘람교인 5명
●대상: Burwood 노숙인
●준비된 음식 …디너박스(빵2.과일.초코바. 음료수, 치킨박스), 컵라면, 커피, 주스.티 등

■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청명한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예배와 찬양을 통해 버우드 지역에 역사하고 있는 어둠의 영들의 견고한 진들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지게 해 달라고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오늘 버우드 구제사역이 있기전 점심때 아쉬필드 역과 유나이팅 교회를 찾아가 버우드 구제사역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주신 말씀처럼 ‘구제사역을 통해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기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위생사역과 노숙인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전영진간사님과 송인호 형제가 찬양으로 섬겨주어 더 풍성한 구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주도 하나님이 배가의 기쁨을 허락해주셔서 구제사역에 임한 모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 갈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시드니 성빈 미자립교회 교역자 및 자녀 초청 파티

시드니 성빈 미자립교회 교역자 및 자녀 초청 파티

2019년 8월 25일 주일 저녁 6시부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스스로 가난하기로 결단하신 목회자분들 중에서, 특별히 젊은 교역자 가정들과 미자립교회 교역자들을 섬기며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허락하셨습니다.

추천받은 교역자 18 가정을 초청하여 가정들을 위로하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섬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협약/협력교회 4분의 담임목사님들께서 당일 웨이터로 나비넥타이를 매시고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협력교회에서 참석하는 모든 교역자 가정들을 위해서 자그마한 선물들과 5K운동 시드니 지부에서는 기도하면서 이 가정들의 필요를 채워드릴 수 있는 플로잉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드니 땅을 통해서 이 땅에 기독교 문명개혁운동을 일으키시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연합하여 이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회들과 목회자 분들을 붙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준비과정

후기

감사의 글 (이벤트를 기획하신 목사님들에게 들어온 글입니다. )


김찬일 목사님: 귀한 모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네요.
아빠가 목사님이라서 좋았데요^^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봉 목사님: 너무나요…; 하율이가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나 생전 태어나서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고 말했어요. 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김진주 전도사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아이도 즐겁게 놀다가고 저도 잘먹고 잘 놀고 풍성한 선물도 받아갑니다!!! 항상 귀한 모임에 불러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많은 목사님들, 간사님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김시완 목사님: 목사님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도 마음도 가득차서 돌아왔습니다.

이혜천 목사님: 네 목사님 너무 좋은 자리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어와서 애들 씻기고 재우느라 인사도 먼저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잘 놀았다고 너무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이라 많이 피곤하실텐데 잘 쉬시구요

백종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대 이상의 준비에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엄용희 목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요한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구요. 섬기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하다는 말 전해 주세요. 주일 사역만으로도 참 피곤하셨을텐데,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최윤석 목사님: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파티에 저와 저희 가족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한다한 전도사님: 가정의 감사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님들.
오늘 간사님들과 목사님들의 섬김에 깊은 감동을 받아 짧게나마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저희 가정은 이미 왕의재정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주고 받는 삶을 배우고 또한 그 안에서 많은 위로와 섬김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희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하셨던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극진한 섬김을 받고, 또 담임목사님들께서 직접 그 섬김에 참여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으셨다 하셨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혼자서는 이룰수 없는 사역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K의 사역이 굉장히 귀한 사역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호주 – Woollongong/Port Kembla] 5K보건위생운동

♥울릉공(Port Kembla) 보건위생 사역 보고♥

♦날짜 :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현장인원 : 간사 1명 & 히어로 2명

♦사역장소 : 울릉공 순복음 교회 주차장 및 주변 스트릿

■할렐루야
매주 주일마다 울릉공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귀한 자녀들에게 영적인 공급을 해줘야 한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매주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매달 4번째 주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와 주변 스트릿을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함께 기도후 힘차게 출발해서 교회 주차장의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근처 스트릿을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교회 주변은 대부분 정부주택(housing)이 많습니다. 특히나 마약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들이 집밖을 나오지 않으며 영적으로 많이 눌리고 어두운 지역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해맑게 쓰레기를 찾을때마다 기뻐하고 자신들이 청소한 거리를 보며 흐뭇해 합니다.

매달 한번 이 땅을 밟으며 위생사역이 이루어 질 때 , 이 땅의 영적 어두움도 깨끗해지길 기도합니다.
생각나실때마다 Port Kembla, Warrawong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호주 – 시드니/Baulkham Hills] 5K구제사역 – 독거노인섬김

♥시드니 독거노인 섬김 보고♥

●날짜: 7월 24일

●장소: 버큼힐 Aged Care Center

●인원: 어른 1명

●대상: Aged Care 에 계시는 독거노인

●준비된 음식
현미밥, 우거지 된장국, 단감

■할렐루야!!!
한국인이 없는 Aged care에 계시는 권사님을 시간이 날때마다 맛있는 식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시편 146: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모든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나이가 들고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죽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나이가 들고 힘이 없고 몸이 불편하다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젊고 힘이 있을때 하나님께 헌신하며 사랑했던 그 모습을 내가 기억하여 오늘 너를 권사님께 보낸다” 하십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다녀왔습니다.

[호주 – 시드니] 5K구제사역

♥시드니 Martin Place 구제사역 보고♥

●날짜:  8월 19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Martin Place
        
     
참여인원

●현장 간사: 20명
●대상: Martin Place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불고기, 파이, 스시,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습니다. 시드니 재정학교 5기 1조, 15조 학생분들이 같이 사역을 섬겨 주셨습니다. 이분들을 통하여 시드니 구제사역이 많이 개척될것을 기대합니다. 1조 학생 분들은 이미 Burwood 사역지를 개척하시고 섬기기 시작 하셨습니다. 5기 학생들을 통하여 시드니땅을 회복 시키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 합니다.

[호주 – 시드니/Burwood] 5K구제사역

♥️시드니 Burwood 구제사역 보고♥️

마태복음 25:34~3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날짜: 8월 20일 화요일
●장소: 시드니 Burwood 광장
●참여인원 : 간사7명. 6조 학생들(3명).5기학생 2명과 남편분. 키즈 1명. 아둘람교인 6명
●대상: Burwood 노숙인
●준비된 음식 …디너박스(빵2.과일.초코바. 음료수, 치킨박스), 컵라면, 커피, 주스.티 등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버우드 지역의 노숙인들을 위하여 자원하여 섬기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먼저 예배와 찬양을 통해 버우드 지역에 역사하고 있는 어둠의 영들의 견고한 진들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지게 해 달라고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주신 말씀처럼 엠블레포의 심정으로 ‘지극히 작은자'(노숙인)들을 섬기기를 다짐하고 함께 노숙인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배가의 기쁨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며 3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영진간사님의 찬양팀(6조)은 계속 찬양으로 섬겨주시고 보건위생사역과 노숙인들을 찾아나서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역 도중 버우드 지역에 있는 중국인 교회 분들이 감동하여 자신들도 사역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지난주에 오셨든 노숙인들이 조차도 보이지 않아서 걱정과 실망이 되었는데 마지막 정리할 때쯤 한꺼번에 3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기도하기를 매주 마다 배가해서 노숙인들을 섬기게 해달고 기도했는데 정말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해 주셨고.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하시는 듯했습니다. 이번주도 배가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들 드립니다. 아멘
버우드 구제사역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또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땅, 좋은 땅 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좋은 땅(버우드)에 계속해서 씨를 뿌릴 것을 다짐 합니다.

[호주 – 시드니/Wooloomooloo] 5K구제사역

♥시드니 Wooloomooloo구제사역 보고♥

●날짜:  8월 19일 월요일

●장소: 시드니 Woolloomooloo 광장
        
     
참여인원

●주방: 5명
●현장 간사: 19명
●대상: Wooloomooloo 노숙인

●준비된 음식
빵, 불고기, 파이, 스시,레밍턴, 오렌지,커피, 음료,비스켓, 컵라면

■ 추운 날씨 가운데 노숙인분들이 고생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따뜻한 마음과 음식으로 이 분들을 섬기며 이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도움을 주고 기도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울루물루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호주 – 시드니/체리부륵] 5K보건위생운동

일시: 8월 18일(주일) 오후 12:10 – 12:45
장소: 페넨힐즈역
참가인원: 간사2 히어로1

이른 오후의 청명한 하늘. 이제 곧 추위가 물러갈듯이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쬡니다.
빨간 조끼에 비닐봉지 하나와 집게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보건위생사역을 펼칠수 있고 이제는 우리의 눈이 바뀌어 예전에는 그저 무심하게 지나치던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을 생각하며 그곳에 사명을 감당하는 자를 세우실까? 우리가 가야할까? 하는 지경을 넓히는 마음/비전을 주십니다.

함께 하여 주신 간사님께서는 오늘 교회에서 부른 Who you say I am (의역: 주님이 말씀하시는 나)을 계속 읇조립니다. 주님이 자격없는 우리에게 자녀삼으시고 자유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집으로 이끌어주십니다.
주님의 자녀된 우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기쁘게 보건 위생사역을 마치고 하루의 남은 직분을 위해 나아갑니다.

Who you say I am (의역: 주님이 말씀하시는 나) – https://youtu.be/lKw6uqtGFfo

(Verse 1)
Who am I, that the highest King, would welcome me?
내가 누구관대 가장 높으신 왕께서 나를 환영하실까?
I was lost but He brought me in, Oh His love for me
나는 잃어버린자였지만 그가 나를 이끌어주셨네, 오 날 위한 그의 사랑.
Oh His love for me
오 날위한 그의 사랑.

(Chorus 1)
Who the Son sets free, Oh is free indeed
누가 그 아들의 자유함을 입으리요? 오 그 자유를.
I’m a child of God, Yes I am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네 제가 그렇습니다.

(Verse 2)
Free at last, He has ransomed me, His grace runs deep
결국은 자유함을, 그가 날 위해 댓가지불했네, 그의 은혜가 깊게 흐르네.
While I was a slave to sin, Jesus died for me
내가 죄에 종 되었을 때에, 예수가 나를 위해 죽으셨네
Yes He died for me
그렇습니다, 그가 날 위해 죽으셨습니다.

(Chorus 1)
Who the Son sets free, Oh is free indeed
누가 그 아들의 자유함을 입으리요? 오 그 자유를.
I’m a child of God, Yes I am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네 제가 그렇습니다.

(Chorus 2)
In my Father’s house, There’s a place for me
나의 아버지 집에 나를 위한 거처있네
I’m a child of God, Yes I am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 네 제가 그렇습니다.

(Bridge)
I am chosen, Not forsaken
나는 선택되었네, 잃어버린 자 아니네
I am who You say I am
나는 주님이 말하신 자이네

You are for me, Not against me
나를 위한 주인이시게, 내게 반하지 않으시네
I am who You say I am
나는 주님이 말하신 자이네
(I am who You say I am)
나는 주님이 말하신 자이네

[호주 – 시드니/Camperdown] 구제사역

🌟시드니 왕의 재정학교 5기 4조  구제사역 보고

날짜: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장소: Camperdown 아픈자매 유닛

섬김 인원: 5명

📌토요일 바쁜 스케쥴들을 뒤로하고 4조 전원 및 강태윤 간사팀은, 하나님께 시간을 올려드렸습니다.
저희들의 선행으로 자매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사랑을 전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환경과 과거의 상처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분노조절 장애 이슈로 벽이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는데
정부보조금으로밖에 생활할수 없는 자매입장에서는 도저히 혼자서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저희 조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으로 벽수리 부터 페인트, 일체 재료들까지 기부를 했고, 화장실과 유리들 청소 및 고장난 서랍 등을 만져 주었습니다.

오전서부터 수고하는 저희들을 보며 자매가 자매의 일주일 생활비를 털어 간식과 과일들을 제공해 주었는데, 사역하는 내내 교제를 하며, 자매의 과거 이야기를 같이 나누엇고 특히 homeless 였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앞으로 월요일 마틴플레이스 NCMN 구제사역을 돕고 싶다고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잠언 19장 17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환난 당한 모든 자,빚진 모든 자,마음이 원통한 자들을 훗날 다윗왕의 용사들로 쓰셨듯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갚아주실때
금전적인것 뿐만아니라, 육체와 마음의 치유까지 같이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수많은 영혼을 통해 영광받으실 그날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