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시드니/Burwood] 5K구제사역

♥️시드니 Burwood 구제사역 보고♥️

마태복음 25:34~3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날짜: 8월 20일 화요일
●장소: 시드니 Burwood 광장
●참여인원 : 간사7명. 6조 학생들(3명).5기학생 2명과 남편분. 키즈 1명. 아둘람교인 6명
●대상: Burwood 노숙인
●준비된 음식 …디너박스(빵2.과일.초코바. 음료수, 치킨박스), 컵라면, 커피, 주스.티 등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버우드 지역의 노숙인들을 위하여 자원하여 섬기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먼저 예배와 찬양을 통해 버우드 지역에 역사하고 있는 어둠의 영들의 견고한 진들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지게 해 달라고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주신 말씀처럼 엠블레포의 심정으로 ‘지극히 작은자'(노숙인)들을 섬기기를 다짐하고 함께 노숙인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배가의 기쁨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며 3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영진간사님의 찬양팀(6조)은 계속 찬양으로 섬겨주시고 보건위생사역과 노숙인들을 찾아나서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역 도중 버우드 지역에 있는 중국인 교회 분들이 감동하여 자신들도 사역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지난주에 오셨든 노숙인들이 조차도 보이지 않아서 걱정과 실망이 되었는데 마지막 정리할 때쯤 한꺼번에 3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기도하기를 매주 마다 배가해서 노숙인들을 섬기게 해달고 기도했는데 정말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해 주셨고.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하시는 듯했습니다. 이번주도 배가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들 드립니다. 아멘
버우드 구제사역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또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땅, 좋은 땅 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좋은 땅(버우드)에 계속해서 씨를 뿌릴 것을 다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