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Gosford] 주일학교섬김

♥고스포드(Gosford) 주일학교 섬김사역 보고♥

♦날짜 : 2019년 9월 01일 일요일

♦현장인원 : 간사 2명 & 히어로 1명

♦사역장소: 고스포드 순 복음 교회 주일학교
■할렐루야
오늘은 본 교회 예배 후 고스포드에 있는 지 교회의 주일학교에 솜사탕으로 섬겨주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일년 전 방문 때 보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한 모습을 보니 교회의 부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섬김 대상은 다음세대인 주일학교 친구들과 교사 분들이었습니다. 주일학교 출석인원이 30명정도 인데, 오늘 출석인원은 25명으로 꽤나 많은 히어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세대인 아이들을 섬기고 주일 학교를 성실히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 졌습니다. 시드니에서 큰 교회를 섬기다 미 자립교회인 지 교회를 섬기기 위해 큰 결단을 하시고 고스 포드지역으로 이사를 하신 집사님 가정과 온 가족이 교회를 섬기기 위해 매 주일 먼 거리를 마다 안고 시드니에서 고스포드 까지 다니 시는 집사님 가족들을 오랜 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히어로들의 눈은 솜사탕을 보는 순간 반짝이기 시작했고, 솜사탕 하나를 통해서 축제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과 아이들 성도님 들이 솜사탕으로 인해 모두들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솜사탕으로 온 교회를 기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오라고 아이들이 감사하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솜사탕을 통해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축복을 듬뿍 받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참으로 기뻤습니다.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주일 학교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 위에 올바로 서기를 기도 합니다.